영남일보 국제축구대회…9월 달굴 '미니한일전'…대구, 사간도스와 10년만의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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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와 일본 프로축구단과의 친선경기는 시민구단인 대구FC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선수들의 기량을 한 단계 향상시킨 것은 물론 한·일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민간협력으로 확대하는 역할까지 맡아왔다
한편 영남일보 관계자들은 지난 6월22일 일본 사가현 토스시에 위치한 사간도스를 방문하고 대구FC와 사간도스간 한·일 국제축구대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토모유키 코야나기 대표는 "코로나19로 대규모 국제축구대회가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대구FC와 사간도스와의 경기가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두 팀은 2013년 이후 10년만의 재대결이라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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