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절망위에 뿌리는 씨앗같은 존재.
인간 기술의 발전은 역설적으로 기후를 변화시켜 인간을 힘들게 한다. 그럼에도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인간이 돕기 때문 아닐까. 작년까지는 물 몇만원어치, 라면 몇만원어치 싸들고 현장을 찾아갔다만 올해는 내 몸 사정이 여의치 않기도 하고, 이 분야에서는 나보다 더 숙련된 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송금으로 대신한다.
모쪼록 이번 수해에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명을 다하신 분들의 명복을 부처님께 비는 바이니…
#희망브릿지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수해기부
이 글은 제 SNS에 쓴 걸 복붙한 거라 반말조임을 감안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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