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월드컵경기장 화장실 리뷰
오늘은 대전월드컵경기장 화장실을 체험해 보았다.
월드컵경기장이라 그런지 화장실 시설이나 위생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사실 위생은 웬만하면 다 비슷하다.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변기는 앉자마자 미지근과 시원함 사이에서 오는 느낌이 마치 무릉도원 같았다.
이런 느낌은 몇달만에 느낀 것 같았다.
대팍 화장실에서도 느끼지 못한 촉감이었다.
대구팬으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변기만 보았을 땐 대전의 승인 것 같다.딱 내 취향이다.변바변이긴 하다.
집에서 가까웠으면 자주 갔을 것 같다.
이상으로 필자의 더러운 화장실 리뷰를 마친다.
오늘 대전까지 오신 많은 원정 팬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모두 수고하셨다.
이상으로 진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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