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1. 중미

이용래 - 이진용 라인으로 솔직히 2부리그팀이랑 경기해도 중원 장악이라는것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음

 

최근에 이진용은 그나마 수비적으로 조금 더 발전한거 같지만 미드필더라고 보기에 힘든 패싱력을 가짐

 

이용래는 저번시즌부터 로테로 돌리기도 힘들다고 봤는데 주구장창 닥 선발

 

박세진이라는 영건카드가 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보는건지 수비적으로 무리라고 보는건지 늘 조커픽으로 쓸려고함

 

고재현 중미는 솔직히 그냥 명장놀이라고봄 얻는 이득이 없음

 

늘 대전이랑 경기할때마다 미드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는게

포지션은 유사한데 공돌리는게 다름

 

오늘도 배준호가 미드에서 드리블치면 지나간다 수준으로 뚫리거나 파울로 끊는게 한계

 

주세종도 주는 패스가 다르고

이진현도 공차는 수준이 다름

 

아무리 대구 축구가 중원을 많이 안거쳐간다고해도

중원 기동력이 그냥 없는 수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축구한다는 리버풀도

저번시즌에 중원 기동력 아예 박살나고는 성적이 어떤지

잘 아실껍니다

 

벨툴라가 보니까 꽝인거같으면 빠르게 대안을 찾아봐야하는데 남들 다 보강하는데 손가락만 빨면서 세징야해줘

언제까지 그럴껀지

 

2. 공격수

에드가 이제 사실상 풀타임이라는게 가능한가싶은데 시즌초부터 꾸역꾸역 풀타임중

 

물론 뚝배기로 벌어준 승점도있지만

대구의 트레이드 마크라는 역습에서 기동력이 0임

 

바셀루스 스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올 시즌하고 극적인 반등없으면 정리해야될 자원이라고 봄 아니면 조커라 사용하거나

오늘도 보면 좋은 공격찬스에서 볼터치가 안좋은건지 시야가 좁은건지 템포를 몇번을 잡아먹는건지

몇번 없는 공격 찬스 흐름을 너무 잡아먹음

 

올시즌 공격 뎁스보면 처참한게

작년에는 제카라는 체력괴물이 계속 뛰어줘서 가능한거지

바셀루스 에드가 세징야 이근호 고재현

이렇게 1군 뎁스라고 보면 에드가 이근호 당장 내일 은퇴한다고해도 이상하지않은 선수 2명에

한명은 중미로 쓰고

사실상 공격 로테라는 개념이없음

 

타겟형이 부족하면 김진혁이라도 올시즌에 올려서 쓰던가 대안을 마련하고 바뀌는걸 보여줘야하는데 매경기 복사 붙임 복사 붙임

 

축구는 감독놀은이라고 느껴진게

수삼도 그냥 무난하게 꼴찌 강등이라고봤는데

김병수라는 감독오면서 반등에 강등탈출도 할수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보는데

 

대구는 후 감독은 고사하고 코치라도 있었으면

오늘보면서 이 팀의 목표는 어딘지 궁금했음

그냥 하스왕 아니면 잔류가 목표인지

아무리 돈없다고해도 이거는 진짜 너무 심한거 아닌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