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최원권 감독, “울산 공략 비책 없다... 그래도 대구 팬들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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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 울산 공략 비책을 묻자, 최원권 감독은 “솔직히 없다”고 멋쩍게 웃은 뒤, “6월 울산 원정에서 세 골을 먹었으나 팬들이 끝까지 응원을 해주셨다. 현재 우리는 득점력이 부족하다. 최근 3경기, 7월에 빈약했다.몇 년 만에 세징야, 에드가, 바셀루스 등 선수들에게 훈련 중에 싫은 소리를 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받아줬다. 브라질 선수들이 잘해줘야 한다. 일단 상대를 잘 제어하는 게 먼저다. 빈틈은 날씨, 그리고 팬들의 응원이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비책없다, 브라질 해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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