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쉬지 못하고 훈련한 대구 홍철에게 '오승훈 데이'란?

홍철은 오승훈이 K리그 200경기 출전을 달성하자 SNS에 '200경기에 263번 골그물이 출렁거렸지만 축하해'라는 멘트를 남겼다. 263실점이라는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를 다시 묻자 홍철은 기억도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설마 300번 출렁거렸겠는가?"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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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쉬지 못하고 훈련한 대구 홍철에게 [스포츠니어스 | 대구=조성룡 기자] 대구 홍철에게 오승훈 데이란?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대구FC와 울산현대의 경기 전 대구 홍철이 여전한 by 조성룡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