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써보는 26R 인천원정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있었던 인천전 후기를 빠르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전 : 우리 중원은 내다 버리고 사이드에서 꼼지락 거리다 개망함. 우리팀이 보여줄 선수비 후 역습다운 역습은 인천이 다 보여줌.
후반전 : 전반보다 중원에서 볼이 잘 돌아갔지만, 실질적인 공격은 80분 쯤에 밥신과 김강산 들어오고 나서 부터 잘됐는데 이럴거면 더 빨리 교체를 해줘야지, 매번 골 많이 먹히고 지는 경기 지켜보면 후반전에 잠깐 반짝 희망가지게 해놓고 다음 경기 보면 또 전반부터 개판난 축구 보여주는게 이팀의 팀컬러였구나? 하고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 매 번 잘했던 순간의 전술과 선수들은 버리고
왜.. 매 경기마다 이해 못하는 전술과 선수들로 시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이름값, 연봉값 못하는 선수들은
선발로 그만 좀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아!! 인천놈들 언제 시원하게 이겨보냐고..
개꼴받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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