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그리고 최원권
뭐 최원권은 초짜라는 변명거리라도 있는데.. 조성환은 진짜 역량 미달인 듯.
대구가 아챔권에 늘상 들던 때, 안드레 및 이병근 시기에 못지 않은 이름값과 선수진을 구축한 것이 현 인천이라고 보는데 발 빠르고 화려한 용병이 전방에 없으면 홈에서도 저딴 식으로 운영하는게..서브 자원도 준수한데.
그렇다고 숨막히는 지역 방어나 탄탄한 수비 전술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5백에다가 일체 새로운 접근이나 창의성 없이 외국인한테 때려넣는 식의 축구.
국대급 국내 선수가 있어도 제주를 강등권에 몰아 넣었던 조성환의 과거 이력처럼 인천도 무고사 제르소 없으면 강등 플옵권은 금방.
조성환이 되었던 우리 팀 감독 최원권이 되었던 그런 축구를 시행하는 다른 감독이 되었던 장기적 관점에서 저렇게 무색무취 5백 외국인 몰빵 축구 고집하는 지도자들은 케이리그에서 도태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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