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경기보면서 생각한건

1.적어도 공 오기 전에 주변에 누구 있나 한번이라도 보고 공을 잡고 패쓰 하던 끌고 가건 했으면 싶더라. 명색이 프론데 여유가 없어 심지어 이것들이 공 무서워하나 싶었음

2.상황별 디테일하게 훈련하면 좋겠지만 적어도 감독이 강약 조절하는 법이라도 알려주면 좋겠더라. 경기 흐름 조율이라도 좀 잘해주던가 .

3.훈련 전에 기본기 연습 비중 좀 높여라 어젠 프로 맞나 싶더라.

몇 개 더 있는데 그만할란다. 

아 우리 조금만 이지했으면

부담감 너무 안고 뛰는게 아닌가도 싶었어. 

우승 하라고 말하는 팬들 거의 없잖아?

다만 프로다운 경기력만 나옴 대팍은 언제나 매진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