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맨유가...
그린우드를 방출하기로 했다네...
돈을 호구처럼 써도 '그래, 팀에 메리트가 없는데 어쩌겠냐' 하고 흐린 눈 했는데
데헤아 보낸 거부터 그린우드 방출까지 이건 정상참작이 안 된다. 레전드 뭐같이 아는 게 근본 없는 팀의 제 1덕목이라 생각하기에...
지금 든 생각인데 사실 공을 좀 잘 차고 못차고는 큰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싶음. 결국 구단 운영과 경영과 행정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기도.
그런 의미에서 원권쌤 앞의 경기들은 흐린 눈 할게요. 지금부터는 잘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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