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은 아마 수술할듯?
최원권 감독은 “홍철에게는 ‘너 X끼야. 맨날 적당히 빼주니까 적당히 뛰는 거 같은데 다음 경기는 90분 쓸 거니까 준비해’라고 했다”면서 “그랬더니 이번 주 훈련 때 소리도 치면서 진지하게 하더라. 내가 또 홍철의 액션에 속는 걸 수도 있다. 오승훈은 서울전이 끝난 뒤 나를 찾아왔다. 사실 막을 수 있는 프리킥을 놓쳐서 엄청 속상해하더라. 거기에 목 쪽에 혹이 생겨서 제거 수술도 해야한다. 일단은 두 경기를 믿고 쓸 테니 그 경기가 끝난 뒤 수술을 하자고 했다.
인터뷰에 나옴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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