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석 가는 원정팬이나 원정석 가는 홈팬이나 이해가 안 되는 점
아무래도 상대팀 좌석 가면 조용하게 숨어 지내듯이 축구 봐야 할 건데
근데 그렇게 축구 보면 재미있나..?
직관이란 무릇 같은 팀 응원하는 사람들끼리
좋은 플레이 나오면 환호도 하고
상대팀 더티 플레이에 야유도 하고 욕도 하고(쌍욕 아님, 야 인마! 심판!!!! 이 정도)
위험한 장면 나오면 으아악! 갸아악!! 하면서 가슴도 쓸어 내리고
그러는 재미로 축구장 가는 거 아닌가...
난 진짜 그렇게 조용히 보면 진짜 재미 없을 거 같은데...
뭐 그런 사람들 놀리려는게 아니라(놀려도 할 말은 없겠다만은)
굳이 그런 위험부담을 감수할 만한 메리트가 있는건가 싶어서 진지하게..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