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가 심상치않다.
월드컵 버프가 이렇게 큰지 몰랐네
19년부터 올해가 K리그 최근에 제일 흥한 시즌 같음
나도 그전에는 타지살이 한다고 중계만 보다가 올해부터 직관 다녔는데
세상이 K리그네ㅁㅊ 주변에 관심 없던 친구들도 경기 보러 가자고 하니까 갈 정도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직관 가자고 하면 K리그 왜 보냐? 관심 없다 이랬는데
요새는 가자 하면 그냥 옴;
축구 모르는 친구들도 세징야 에드가는 알더라
당장 이번 주 강원전만 봐도 평일 감안해도 지금 예매 보니까 9000명이던데 케이리그 올해 개흥했네 ㄹㅇ
근데 이번 주도 케이타 선발은 무리겠지? 아오 원권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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