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밥신아 스윗종혁은 처음이지?
밥신 오늘 많이 당황했지 싶다
아는 선수들은 대충 몇 마디 해보고 돌아서는데
밥신은 끝까지 붙어서 종혁이한테 머라하더라
이제 징야신도 없는데 밥신 너가 우리 마지막 희망이다
그리도 심판 눈떠라 하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고 좋다고 호응유도하는 바셀루스ㅋㅋ
보통 응원소리는 축구력에 비례하는데
오늘은 심판력에 반비례한다는 잊고 지내던 예전공식이 다시 떠오른 느낌임
징야는 신이니까 부상 얼른 회복해서 백색의 간달프처럼 짠 하고 나타나서 개랑 개천 북패 다 때려잡아줄거라 믿는다
그리고 오늘 님들 존나 멋졌음
사... 사...
사...
사간도스전에도 오실거죠?
다음 경기는 S석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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