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뇌피셜로 찌끄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파컵 결승에 다른 심판이었다면 우리가 우승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어제 경기보고 강하게 들었다...
홍 퇴장이야 선수 실수니까 감안하더라도(이 부분도 올시즌 비슷한 장면에서 퇴장 안 주고 넘어간 사례들이 많아서...) 내 기억이 맞다면 그때도 어제처럼 묘하게 맥 끊는 판정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 경기 끝나고 세징야 엄청 울었는데 어제도...설탕맨이 신을 두번이나 울리네. 용서가 안 되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