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간격+답답한 빌드업' 이진용 '원홀딩'은 실패... 황선홍호 중원 고민은 계속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730
이진용 혼자서 빌드업을 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진용은 소속팀 대구FC에서 주로 저돌적인 수비를 펼치는 스타일의 미드필더이지 패싱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이진용이 후방에서 풀어주지 못하자 답답한 전개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왼쪽으로 짧은 패스는 많았지만 후방으로 한 번에 넘겨주는 롱패스나 오른쪽으로 벌려주는 패스는 나오지 않았다.
경기 진게 진용이 잘못은 아닌듯한데.. 억울한 측면이 있네
좀 선수들의 장점을 잘 맞게 써라 황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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