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군으로 가용할 애들이 있다는건 좋은거지
1군이랑 같이 뛰면 얼타거나 전술적으로 못움직이는 애들이 태반이었던 그동안의 B팀과는 달리
어제는 전술적 움직임도 좋았고 1군과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잘 보여서
1.5군으로 가용할 선수 폭이 넓어졌다는건 고무적인 일인것 같음
언제든 1군 벤치에 나와서 준비하다가
투입돼서 제 기량 펼치는건 둘째고 전술에 녹아들고 1군 선수들이랑 발맞출 수 있는게 중요한데 그걸 보여준 경기가 어제가 아니었나 싶음.
하지만 감독이 최원권이었을 때 실제 투입됐을 때는 어떨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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