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팀 응원하고 집에가는길
울아들 큰목소리로 대구fc 응원한지 1년차~!
부모보다 강심장을 가졌는지 오늘 어떨결에 콜리더처럼 응원했네요!!(원래 목소리가 엄청 큽니다!타고났나봐요 이렇게 큰소리로 응원해도 목쉰적이 없어요 음악선생님도 뮤지컬배우해보라고 권할정도에요ㅎㅎ)자칫 큰목소리로 응원하면 시끄럽다고 느껴지는분도 계실까봐 걱정이긴해요...
선수가족도 아니고 저희는 순수대구fc팬입니다^^
오늘 아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도착할려면 30분남았네요!!얼른 쉬어야겠어요!
대구fc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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