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안간지 한참 되가네요..
올해 2번 개막전인 포항원정.. 그리고 매진경기였던 전북전..
이제 ..S 석은 예매 순번도 못받고.. 그져 빈자리 있으면 찾아서 가네요..
진짜.. 아이들과 다닐때.. 2부 에서.. 경기 끝나고 선수단 버스에 멋적어 하며 아이들과 기다리던...
출근 이벤트.. 퇴근길 이벤트.. 격세지감이네요..
그당시 2부 있을때.. 퇴근길 이벤트 우리가족 5명이서 한적도 있음.. ^^
유니폼도 없어서 그때 그냥 아이들 축구공 들고 싸인 받아 오고...
화면을 뚫고 튀어나오는 서포팅에 눈물이 울컥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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