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석 응원 이슈에 대한 소신발언
1.그냥 내생각이지 내가 옳으니 다 조용이하라는 뜻으로 쓴 글이 아님을 밝힘
2. 와이프랑 밥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쓰는 거라 글이 개판일 것임
- 본인 스탠딩처돌이에 s석 지박령임
한해한해늙어가니 마냥 뛰기 쉽지않고 컨디션에따라 그냥 착석응원하고싶을때가 있지만 기본적으론 90분 내도록 서서 응원함
내팀 목터져라 응원하고 끊임없이 뛰는게 "낭만"이라 생각하고 많은사람들이 그랬으면 싶다생각함
그런데 그렇다고 앉아서 보거나 조용한 사람들을 소위"팔짱충"이라며 비난하거나, 그럴거면 s석으로 오지마세요라고 할거 아니라 봄
지금 조용한 타입의 사람들이 목소리 큰사람들 내쫒아서 경기장밖으로 보낸거아님
목소리내고 뛰는 사람들의 숫자가 조용한 타입보다 적어서 그런거라 생각함
개매패찢+빵집 보면 서포팅쪽 라인에 일어서있는사람들 그득그득함
왜? 그냥 그런 스타일의 응원하는 사람들이 비중이 많으니까 점유도 많은거임
대구내에서 좀더 목소리내고 발구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s석은 점점 큰 목소리로 채워질거라 봄
밥나왔다 난 간다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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