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니니 프리즘 후기 올립니다.
스토 회원 한분께서 오버더피치 커뮤니티 데이 선발매 첫날 방문하신 글보고 명절에 고행 내려가 27일 대구에 카드샵가서 구매하려다가 맘바꿔 둘째날 커뮤니티 데이 다녀왔습니다.
저도 이번 K리그 파니니로 입문한 카드 뉴비이고 인터넷 글로 조금 찾아본게 다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프로모 카드나 받자는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우선 한박스 구매하였고 현장에 카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즉석 트레이딩?으로 결과적으로 예상보다 더 많은 카드를 수집했습니다.
트레이딩을 통해 대구 베이스카드 완성!
오토카드 뽑은걸로 트레이딩 통하여 고재현 망가와 팀컬러인 고재현 블루 제안받아 트레이딩 하였습니다.
구매하면 주는 프로모카드도 확보!
개인적으로 카드 뉴비로써 프리즘 박스 구매하며 느낌점은
1. 리테일판과 비교하여 가격이 많이 높고
(판매가&중고거래가 둘 다 포함)
2. 카드의 종류도 리테일과 비교해 더 많고 각 종류마다 오토카드도 다 있기 때문에 뽑지 못한 카드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많이많이 아주 많이 비싸다.
3. 카드의 질은 당연히 리테일판과 비교하여 어마어마하게 퀄리티가 높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는 시장이 그리 큰것 같진 않지만 기본적으로는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이고 진입장벽이 어느정도는 있는거 같아 저는 마스코트카드를 얻기위해 무신사에서 구매를 끝으로 졸업하고자 합니다.
무신사 구매 후 또 카드보고 올려보겠습니다.
Ps. 카드깡중에 앞자리 계신 분이 뽑으신
카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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