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쨩, 나 술을 먹고싶어......"
헤엣ㅡ? 토붕쿤 갑작스럽게 술은 왜 마시고 싶은거야?
글쎄, 성원짱을 보니 술을 먹고싶은걸.
헤헤 토붕쿤, 경기에서 이겨서 먹고싶은거야?
아니.. 그건 아니야.
에ㅡ또 그게 아니라면 음흉한 뜻이 있다던가?!
그게 아니야... 난 이 술을 먹지 못한다면
도저히 견디지 못할 것 같애...
(울먹울먹) 도시떼 토붕쿤...! 설마 안좋은 이야기를 꺼내려는거야....??
그게 아니야, 성원짱.
내가 먹고싶은 술은
.
.
.
.
.
.
.
다름아닌
.
.
.
.
.
.
.
.
.
.
.
.
.
.
.
.
.
.
.
.
.
너의「입술」이니까......
....!! (심장폭격)
성원짱. 그 술을
내가 맛보아도 될까?
토... 토붕쿤...!!
꺼져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