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례] 멤버십 제도
최근 원정석 홈팬 잠입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거 같아 던져보는 주제입니다.
아시겠지만 유럽 구단들에서는 각 구단에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부 그런지는 저도 모름...)
구단의 팬이면 멤버십에 가입(유료) 후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 경우는 홈 좌석만 오픈되어 구매 가능하고 원정석은 원정팀에 위임해서 판매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러면 각 팬들이 서로의 자리를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차단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멤버십 / 멤버십 + (스카이패스 개념) 으로 나누어 가격도 차등하여 매년 갱신하는 개념으로 운영한다면 이번과 같은 문제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시간날 때 한번씩 축구보러 가는 라이트 팬들에게는 멤버십까지 구입해야하나 하는 장벽이 생기긴 하겠지만 구단으로서는 추가 수입도 발생하고.. 뭐 요래죠래 국내 정서랑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처음 스카이패스 도입 시랑 현재를 생각해보면 도입 검토도 괜찮을거 같심다.
이상 작년에 20주년이라고 시즌권 사서 한경기도 못보고 1년의 절반을 외노자 생활하는 대구팬이었습니다.
아래는 토트넘 멤버십 가입하여 구매한 티켓 시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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