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마음이 편안하다
작년엔 김진혁선수 마이크 잡고 기다려달라는거 보고
최원권 감독님 마이크잡고 우는것도 보고
진짜 화나고 짜증나는데도 같이 울면서 살아남고 싶었는데
잔류 확정을 드라마틱 하게 해서 그나마 가을되고는 행복했지만 다시 떠올리고 싶지는 않음
근데 올해는 진짜 1경기 남기고 확정 지어서 그런지 아챔이고 아챔2고 할거없이 일단 너무 편안함
개인적으로 올시즌 하스왕 정도 예상했는데 이렇게 해주면 너무 고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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