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K리그1서 고재현이 최다 스프린트…최고 속력은 완델손
https://m.sports.chosun.com/football/2023-10-12/202310120000000000011736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공개한 9월 선수 경기 통계를 보면 고재현이 K리그1 29∼32라운드에서 총 116회의 스프린트(총 2천713m)를 기록해 김승대(포항·113회·총 2천528m)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프린트는 최소 2초 이상 시속 14.4㎞를 유지하면서 평균 속력이 시속 22.68km를 넘는 질주를 지칭한다.
바셀루스(대구)가 93차례 스프린트로 총 2천175m를 달려 횟수·거리에서 모두 3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활동량을 작성한 선수는 수원FC의 미드필더 이영재로 4경기에서 46.98㎞를 뛰었다. FC서울의 베테랑 기성용도 45.50㎞로 2위에 올랐다. 박세진(대구·45.48㎞)이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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