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큼 서운해서 신세한탄 합니다..
4년만에 무신사에서 산 유니폼을 들고 신나는 마음으로 이근호 선수 마킹을 하기위해 팀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유니폼을 마킹할때 주름이 지지 않게끔 조심히 들고가서 마킹을 맡기고 팀스토어를 구경하다 마킹이 다 됐다는 소리를 듣고 유니폼을 받아 밖으로 나왔는데 유니폼을 제대로 안 펴신건지 유니폼과 마킹에 주름이 져있고 마킹이 조금 떠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한번 더 눌러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렸고 다시해서 펴주시긴 하셨는데 여전히 마킹에 주름자국이 미세하지만 남아있습니다.
직원분이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시겠고 손님이 많았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스토어에 저밖에 없었기 때문에 주름진걸 못보셨을리 없었을텐데 처음에 그대로 주신건 개인적으론 쵸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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