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갔다 이제와서 써보는 오늘 뛴 신입선수들 개인적인 느낌
안용우 : 아직 발이 안맞아서 뭔가 공격전개때 혼자 서있는듯한 느낌도 들었고 징야대신 전담 코너킥커라서 신기했음. 드리블 하는 스타일이 낯이익다 했는데 박스 외곽에서 볼은 잘 끌고 있지만 안으로 들어오지못하고 계속 박스주변을 돌아다니던 노뱅이 생각나서 아쉬웠음
이용래 : 플레잉코치 역할로 알고있고 출전때 전광판 영상보면 빡세게 뛰실수 있겠나 했는데 갑자기 중원에 여유조지는 축구도사로 뛰어다니고 있음
츠바사와 체코박이 좀 더 전진할수있게 된듯
이근호 : 올해 왔으니 신입임 아무튼 신입임ㅇㅇ. 킹 이즈 백. 십몇년전처럼 공격이고 전방압박이고 쌔빠지게뛰어서 눈가가 촉촉해질뻔함 확실히 투입되고 분위기가 바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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