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관람후기(23.10.29 가시와 vs 가와사키)
FC 도쿄 VS 히로시마 산프레체 경기를 보고 다음날 바로 가시와 레이솔 VS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를 보러 가시와로 갔습니다.
가시와 역까지 약 한시간 가량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가시와 역에 내려 산쿄프론티어 가시와 스타디움까지 도보로 약 30분 간 걸어 갔습니다!
걸어가는 동안 느낀 것으 도시 전체가 가시와 레이솔이구나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식당이나 가게에 가시와 레이솔 마크가 붙은 곳이 많기도 하고 사람들의 유니폼 착용 비율도 높고, 약 1.5만명 수용인 구장이여서인지 5분만에 티켓이 거의 다 나갔기에 애정을 확실히 느낀 것 같습니다.
경기 3시간 전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입니다. 엄청 길었어요!
경기 2시간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었고 FC도쿄와 마찬가지로 경기장 푸드트럭, 화장실, 팀스토어를 이용하려면 티켓으로 입장 후 가능합니다.
1층이 전체 스탠딩석입니다. 1,2층을 확실히 분리하고 스탠딩석의 크기 때문인지 대구랑은 또 느낌이 살짝 다릅니다.
정성룡 선수입니다! 가와사키에선 태극기를 흔들기도 했습니다!
경기는 1:1이였습니다!
이 경기를 보고 느낀 건 대구랑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소규모 경기장에 높은 유니폼 비율, 티켓 예매 속도 등등 비슷한게 많았습니다.
FC도쿄와는 정말 반대되는 분위기였어요!
가시와는 관객 중 외국인은 저 밖에 없는 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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