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골키퍼들의 연령별 분포도 ( 부제 : 리그에 어린 골키퍼는 얼마나 있는가 )
(이번시즌 1경기라도 출전한 선수만)
87 조수혁(울산)
88 오승훈(대구)
89 박배종(수엪), 유상훈(강원)
90
91 조현우(울산) 김경민(광주), 노동건(수엪), 양형모(수삼)
92
93 이창근(대전)
94 황인재(포항), 최철원(서울), 김동준(제주)
95 최영은(대구), 이태희(인천)
96 정민기(전북)
97 이준(광주), 김동헌(인천)
98
99 이광연(강원)
00
01 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02
03
04
1경기 출장한 조수혁을 제외하면 오승훈이 이번시즌 리그에서는 최고령 GK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과는 무관한 내용이지만 보통 골키퍼의 수명이 타 포지션에 비해서 길다고 평가받는데 이렇게보니 k리그 지도자들이
선수기용에 있어 얼마나 보수적인지 새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네요.
전북 김정훈, 서울 백종범이 굉장히 파격적인 기용이라고 볼 수 있는정도. 국대 넘버원인 김승규도 90년생이라 세대교체를 고려해야하는데 김동준, 이창근은 30대고 어린 선수들 중에서는 김정훈 정도밖에 인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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