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들 가끔식 비약적으로 플레이가 성장하는 경우가
1.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팀과 감독을 잘 만났을 경우
2. 애초에 늦게 터지는 경우
3. 은퇴직전에 회광반조로 축구도사 모드 터트리고 은퇴하는 경우
3가지인데 결국 비약적으로 플레이가 성장하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불가능 한건 아는듯
다만 2번말곤 1번과 3번은 찰나의 순간으로 지나갈 가능성도 있음, 예를들어 감독과 팀 바뀌자 마자 돌아간다던가, 축구도사 모드는 발동 했는데 피지컬이 안되서 담시즌 은퇴한다던가 아니면 피지컬적 이유로 경합이 안되서 하고 싶어도 안된다던가
일단 그래서 피지컬 되는 선수들이 중요한건 결국 피지컬 만으로도 해당 리그에서 교체로라도 잠깐 뛸 능력이 되면 언젠간 터질 가능성이 있긴 하다는 뜻이기도 해서, 우리팀 아니더라도 각 팀에 주전으로 못 뛰는데 오래 남는 선수들은 피지컬이 좀 좋은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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