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같은 팀’ 포항 FA컵 제패, 비결은 탈 K리그급’ 김기동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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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김기동 감독이 지도자 생활의 2막을 열어야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50주년을 맞은 포항에 값진 FA컵 우승 트로피를 안긴 만큼, 또 한 번의 성장을 위한 도전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다. 이는 김 감독 영입을 바라는 국내외 빅 클럽만의 요구는 아니다. 많은 축구인들이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클린스만 감독 이후 축구대표팀을 맡길 만한 실력파 한국인 감독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가능성 높은 인물은 단연 김기동”이라 입을 모은다.
김기동을 국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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