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은 무엇보다 광장에서 대팍 간판 보이면서 누가봐도 축구장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게 정말 좋음
얼마 전 지어진 광주 전용구장 같은 경우를 보면
그냥 옆에 도로를 지나가면서 경기장을 봐도 그냥 가변석 의자 뒷면만 보이지 경기장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고 마땅히 경기장이 보이는 경우가 따로 없는데
숭의나 빅버드 이런데는 그래도 옆에 도로를 지나다보면 경기장인게 보이고 멋있긴 해도 딱 경기장을 대표하는 포토 포인트가 딱히 없음.
또 월드컵경기장 같은데는 구장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한쪽 벽면만 보이지 경기장이 한번에 보이는 구도가 없고
근데 대팍은 대구역 방향 입구쪽 광장 다들 여기서 한번씩 사진 찍고 지나가고
위에는 딱 DGB대구은행파크 간판도 보이고 경기장 구조물 싹 보이면서 조명도 키면 진짜 이쁨ㅋㅋ
역시 경기장은 대팍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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