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하는 슬픈 은퇴식
https://youtu.be/PeCofT82yMY?si=VhMEExWgm1Ut79li
*제주유나이티드 유연수(GK. 25세)의 은퇴식이 오늘(11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제주골키퍼 유연수는 22년 10월18일 도내에서 동료들과 차를 타고 이동중에 음주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고, 비교적 경상인 동료들에 비해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상대방은 사과나 합의없이 "돈없고, 빵살면 된다."라며 버티는 중.
선수는 현재 새로운 종목(탁구)에 발을 들여서 패럴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향해 나가는 중이다.
그대가 가는 길 항상 따스한 온기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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