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탠딩 갔더니
목이 아직도 아픕니다.
스탠딩 좌측에서 했는데 스토에 올라온 글들 보니 이해도 되고 마음도 아프네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90분동안 질러가면서 했는데 소리가 작았다니 ㅠ
다음에도 이번처럼 스탠딩가면 왼손은 머플러 오른손은 영상찍고 목은 90분 내내 지르고 어깨는 들썩이고 발은 구르고 무릎은 튕겨내면서 응원할겁니다 ㅎ
그래도 징크스 깨졌으니 광주전은 만족합니다. 어쩌면 이길수도 있던 경기라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여담이지만 반데라는 잡고 놀면 재밌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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