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석을 안가는 이유(못가는 이유)
본인 자랑 좀 비슷하게 하자면 옛 오리온스 서포팅할 때 마이크없이 육성으로 하던 시절 서포팅그룹 콜리더와 함께 육성으로 체육관 채웠던 2인이었음. 확성기조차 안썼음.
근데 이게 나이먹고, 직업적으로 소통을 하고 지내야 하는(육가공업체라 큰소리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할 때가 왕왕 있음. 안그러면 위험함.) 현재라 목이 약해진 듯. 결국...
19시즌 원정가서 전반종료직전 각혈함;;;쿨럭;;;
그래서 대팍 개장후로 S석은 그림의 떡임. 더군다나 19시즌인가, 시즌권자리가 안드레 머머리 직관존(W4 1열)에서 판정에 열불내면서 대기심한테 삿대질하던게 중계를 탐. 그뒤로 골이나 실점때 카메라에 잡힐 위험이 큰 s석은 못감. 안가는 걸 넘어 못감.
그러니까....
나대신 S석 가시는 분들아 제발...
응원 안할거면 나랑 같이 따불유로 오던가 N, E로 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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