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답답하다고 생각함
한팀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팬들이 서로를 존중하지 못해 욕하고 물어뜯고 하는게 싫음
본인은 s석은 그래도 소리치고 응원하는 사람이 오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좌석도 신나게 응원하고 그러면 좋은거지 강요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차차 문화가 자리잡고 변하길 바래야하는거지 누군가가 강요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응원의 방법은 여러가지임
소리쳐도 응원이고 간절히 보고있어도 응원임
그 사람들이 대구의 선전을 원하지 않는건 아니잖음
가족끼리 혹은 지인, 커플이 한번 들려봤을수도 있는거고 그런거지..
암튼 소리치는 응원을 강요하면 안됨
난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응원을 원하는거지
남이 등떠밀어서 응원해주길 바라진않음
그게 진짜 응원일까
어제오늘보면 응원부탁이 아니고 응원 강요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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