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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대구찐팬이된 이유가 서포터즈때문인게 제일큼

댁군댁군 title: 365콤보댁군댁군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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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경기 시원시원하게 하는거에 반해서

타지역 살면서도 굳이 대구팬이 되었지만

서포터즈 자체가 일반팬 차별없이 운영하려는

그 노력이 보여서 너무 감동적? 이어서

더욱더 빠져들게 된 케이스임

첫 직관이 대구가 아니었거든

울산 성남 부산 다 다녀봤는데도 별로 감흥없는데

물론 대구팬하겠다 맘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첫 대팍 직관가고 또 서포터즈의 친화적인 멘토가

너무 깔끔하고 애쓰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그래서 자주 가진 못해도 갈때마다

내 목 찢어져라 부르는거고 깃발이 늘어서 안보여도

행복했음

그래서 스탠딩석 가만히 서서 보는 사람들보면

짜증이 많이 남

나는 가고싶어도 못가는데..

스탠딩석은 어느정도 책임감 가지고 가는게 맞는거 같음

술한잔 해서 횡설수설하는데

나는 지금 우리 현장팀 너무 리스펙하고 고마움

그니까 S석의 문제점보다도 최소한

제발 다들 스탠딩석갈때는 좀더 신경써주길 바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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