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X-심판이 선수에게 끼친 좋은 영향
삼성라이온즈행 김재윤...4년 계약금20, 연봉 총액28, 인센티브 총액10억 등 최대58억 계약.
이 선수는 프로생활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고, 포수였음.
메이저 콜업은 못하고 군문제로 인해 한국행, 의장대에서 군생활 후 KT위즈에서 크보생활 시작.
연습경기를 하는 도중에 송구동작을 본 연습경기 주심 김풍기심판이 당시 감독인 조범현에게 "쟤 팔 좋은데? 포수 좀 하냐? 내가 보기엔 피처가 나아보이는데?"라고 흘리듯 말한 걸 조감독이 놓치지 않고 캐치한 후, 투수 연습을 시켰는데...150이 넘는 공이 계속 나왔다더라. 그 뒤부터 정명원 투코가 맡아놓고 키움.투구폼이 약간 뻣뻣해보이는 이유도 첫 투코가 정명원이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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