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스 진출 목표를 이뤘다고 만족해야하는지 모르겠네
상스 진출만으로 만족해라
상스 진출했는데 더 간절할게 있나
이런 말이 왜 이렇게 자주 보이지
목표를 이루었다고 해서 더 높은 곳을 보지 않고 헤이해지는게 정상적인 거임??
"목표를 이루었으니 이정도면 괜찮다"
이건 시즌이 끝나고 할 말이지 매주 12000명의 팬들이 오는 시즌 중에 할 말은 아니잖아
충분히 상스 갈 수 있는 상황이었고 충분히 가능한 팀인데 왜 상스로 만족하자는 건지 잘 모르겠네..
목표를 이루었다면 그 다음 목표를 바라보는게 맞잖아?
설사 그 다음 목표를 못 이루었다 해도 "그래도 상스는 했네" 하면서 위로하는건 시즌 끝나고도 충분히 가능한거잖아
선수들 지금까지 잘해왔고 대단한데
목표하나 이뤘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그 이상 목표는 우리한테 무리라고 생각해서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공은 둥글고 축구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게 스포츠인데
진짜 한계 정하고 뛰진 말자
적어도 선수들 가장 뒤에 있는 12번째 선수들 우리라도 한계를 안 정하고 계속 요구해야해
그렇지 않다면 영원히 하스왕 상스꼬리 하다가 삐끗하면 떨어지는거 순식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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