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셀 나갈 때 종훈이 말고 근호옹 넣는 거 부터가 좀 그랬음
시즌 말미 들어와서 근호옹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한 번도 못 해줬고, 본인도 그걸 알기 때문에 은퇴를 하는 건데.
은퇴까지 열흘도 채 안 남은 선수를 전반 교체로 꾸역꾸역 넣는게 에바였음.
게다가 오늘 같은 경기 아니면 B팀 선수는 언제 써볼 거임?
직전까지는 그래도 K4에서 K3로 승격하냐 마냐 하고 있었으니 안 쓴거 어떻게든 이해하려 했음.
근데 오늘은 아니지.
다음 경기는 근호옹 은퇴 경기고 홈 경기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또 주전 선수 낼 거 아님?
쓸놈쓸이 너무 심해.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