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라운드 오픈 저렇게 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봄
1. '기부'라서 생각 외로 티켓 예매할 때 거부감 별로 안 듬
2. 솔직히 작년 그라운드 오픈 생각해보면 경기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밖에 나가서 줄 서 있고(특히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은 아버지 분들이... ㅠ) 관중석 조금 휑 해졌던 거 생각하면 저런 식으로라도 인원 커트 만들어서 하는 게 맞다고 봄
3. 구단 입장에서도 인원관리 크게 무리 없을거고, 팬들 입장에서도 작년처럼 새치기 등 각종 무개념 이슈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
추가)
4. 시즌 중에도 퇴근길 이벤트 이런 식으로 종종 하는 것도 크게 반감 나오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
구단에서 꿀꺽하는 것도 아니고 기부 한다는데
그리고 솔직히 퇴근길은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게 중론일건데 그걸 돈 받고 하냐! 라는 말이 나올 순 있어도 더 효율적인 인원관리가 당장에 생각 안 나는 것도 팩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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