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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권쌤 발언 모음집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랄깨져도리카 title: 리카 - 일러스트부랄깨져도리카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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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셀루스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슈팅 연습을 1000개 안 했는데 아프다고 나갔다. 토털 2000개 조금 못한 것 같다. 세징야, 에드가는 버텼다"라고 전했다.

 

 

"난 화가 난다. 오늘도 욕을 한바가지 할 것"

 

 

세징야가 얼마 전에 나한테 와서 , 우리 수비수가 나한테 패스를 안 해줘서 힘들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2~3일 동안 빌드업 훈련을 했다

 

 

재원이 체력을 걱정해 주시는 건 당연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손흥민은 뭔가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선수들이 잘 받아들여주고 있고 나도 잘 조절 시켜주고 있다. 공을 못 차면 체력이라도 좋아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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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뿐만 아니라 ()재현이도 그렇고 이 선수들은 많이 뛰며 검증해야 한다. 최근에는 '이게 많이 뛰는 거면 손흥민은 죽어야 한다'라고 선수들에게 말한 적도 있다.

 

 

"잔디가 좋으면 오히려 우리에게 불리하다. 이 부분은 우리 선수들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서울은 자신들의 플레이를 위해 잔디를 잘 복구시킬 것 같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최 감독은 그런 변수가 일단 우리에게 유리하기 작용한다고 본다. 이왕이면 돌풍도 치고 진짜 공이 안보이고 그랬으면 좋겠다

 

 

수비 전술에 대해 강조를 더 많이 한다. 울산이 좋은 공격을 많이 하는 팀이지만, 대구도 막는 재미가 있는 팀

 

 

실수한 선수에 대해서 계속적 믿음을 주겠다며 "실수한 본인이 가장 힘들어할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수들과 대화를 통해서 좀 멘탈을 잡아주고 싶다"

반면 동점을 만들어낸 바셀루스에 대해서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상당히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득점했지만, 플레이가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다바셀루스가 페널티킥에서 선보인 파넨카킥 역시 "개인적으로 절대 파넨카킥을 좋아하지 않고, 아마 못 넣었으면 다음 게임에 나오지 못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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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키퍼 최영은이 공을 패스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많았다.

경기 중에 웃음이 나왔다. 영은이가 영은이답게 했구나. 완벽하면 국가대표에 갔을 것이다.

 

 

왼쪽 측면 공격수에는 바셀루스가 아닌 케이타를 선택했다. “패한 뒤 변화를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홈에서 3골을 실점한 뒤 최 감독은 스리백 요원을 불렀다고 한다. “체력적으로 보면 진우는 조금 떨어지지만 김진혁과 홍정운은 10km이상 뛰고 있다. 울산 공격에 대한 수비 연습을 3~4일간 집중적으로 했는데 안 되더라. 울산전 직후 모두 불러서 믿고 기용하겠다고 했다라며 신뢰를 보냈다.

 

 

홈에서 두 경기를 이기지 못하는 것은 프로 선수로서 자격이 없다. 더 이를 악물고 싸워야 한다. 이 부분을 추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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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 감독은 브라질 선수들에게 "제 몫을 못하고 있다"라며 쓴소리를 뱉은 바 있다. 그는 "감독으로서 그런 인터뷰는 절대 하고 싶지 않다.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절대 선수 탓은 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울산을 꺾을 비책도 얻어왔을까? 최 감독은 "없다"라고 크게 웃더니 "비책이 있었다면 다른 팀들이 다 했겠지 않겠는가. 다만 날씨라는 변수와 홈 팬들이 있다. 울산 원정에서 세 골 먹고 지는데도 팬들은 끝까지 응원해주셨다. 당시 눈물 날 정도로 가슴 아프고 죄송했다. 그 힘을 얻어야한다. 그래야 선수들이 한두 발짝 더 뛴다"라고 강조했다.

 

 

우리 스리백인 ()진우와 ()진혁이, ()정운이는 K리그에서 가장 공을 못 차는 편이다. 자신들도 그걸 알고 있고 우리도 공을 더 잘 차라고는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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