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이 진짜 무서운건... '진짜'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거야
타팀들의 무시와 조롱?
그건 아무것도 아님
내년 시즌 초까지 수원이 겪을 일들
1. 정줬던 선수들의 도망
지금은 2부 뛰기 싫은건 알아서 이해한다 하지만
도망가듯이 다 떠나는걸보면 또 다를걸?
내쫓듯 누구나가라 하지만
더 좋은 선수 데려올 수 있을까?
2. 프런트 교체+감독진 교체로 어수선한 팀 분위기
니네 뭐 지금 이미지든 유니폼이든 잘 만든다 그러지?
프런트 전면 교체 한번 해봐라 ㅋ
단순 공지도 제대로 안되서 속터진다
스토브리그 준비도 제대로 되겠냐?
그거 바라보면 또 속 터진다
3. 가장 중요한거 3월
개막하면 그때가 진짜 지옥이야
'그래도 1부 출신이니 우리팀은 다르겠지?'라는 믿음이 깨지는 순간
수원이란 팀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는 걸 느끼는 순간
아 우리가 강등당한게 맡긴 하구나라고 느낄 때
그때가 진짜 지옥인걸 알게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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