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바뀐다, 2024시즌 U22제도 완화+대기선수 9명→2025시즌 아시아쿼터 폐지+홈그로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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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 폐지하고 국적 무관 외국인선수 쿼터 1명 추가
상당수 구단들이 2024년까지 현재 아시아쿼터 선수와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여 1년의 유예기간을 둔 후 2025시즌부터 변경된 제도를 시행
■ K리그1 U22 미출장 시 교체인원수 차감 방식 변경, K리그2는 현행 유지
2024시즌부터 변경 사항
▲U22 선수가 아예 출장하지 않으면 3명 교체 가능,
▲U22 선수가 1명 선발출장하고 추가로 교체투입이 없는 경우는 4명 교체 가능,
▲U22 선수가 선발출장하지 않고 교체로 2명 이상 투입되는 경우에도 4명 교체 가능,
▲U22 선수가 2명 이상 선발출장하거나 1명 선발출장 후 1명 이상 교체투입될 경우 5명 교체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
■ 2025년부터 '홈그로운' 제도 도입, 국내에서 성장한 외국 국적 보유자는 K리그 신인 등록 시 국내선수 간주
외국 국적을 가진 유소년 선수가 국내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일정 기간 이상 활동했다면 K리그 신인선수 등록 시 해당 선수를 국내 선수로 간주하는 '홈그로운' 제도를 2025년부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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