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에드가 수원 썰
22년 여름에 에드가가 어떻게 브라질에서 훈련하고 있는지 영상을 이병근한테 보냄.
그리고 계속 주기적으로 영상을 보내왔음.
시즌 끝나고 겨울 이적시장 시작되기전
에드가한테 이병근 감독이 수원이 줄 수 있는 연봉은 이정도이고 원래 받던것보다 조금인데도 올 수 있어?
요렇게 물어봤는데도 에드가가 온다고 했고
그래서 이제 운영팀장한테 또 넘겼는데 나이 많고 부상경력으로 인해 안된다고 운영팀장이 거절해버림.
요렇게 물어봤는데도 에드가가 온다고 했고
그래서 이제 운영팀장한테 또 넘겼는데 나이 많고 부상경력으로 인해 안된다고 운영팀장이 거절해버림.
이병근 감독 입장에서는
어차피 외국인 쿼터가 늘어나는 해였고
당시는 현규 이적이 모르는 상황에서
현규-새외국인 메인에
병준-에드가를 서브로 가져간다는 생각이었음.
나중에 왜 에드가를 데리고 올려고 했는지 확인해보니깐..
에드가는
병준-에드가를 서브로 가져간다는 생각이었음.
나중에 왜 에드가를 데리고 올려고 했는지 확인해보니깐..
에드가는
팀을 위해 헌신할 줄 아는 선수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위해서 한발짝 더 뛰는 선수이고 만약 수비수가 없어서 수비로 뛰라고 하면 수비로 군말 없이 뛸 수 있는 선수이고,,
팀을 위해 정말 충성해서 팀을 이끄는 선수라고...
써봤으니 알겠지...
하지만 그분이 잘랐다. ㅇㅇ
팀을 위해 정말 충성해서 팀을 이끄는 선수라고...
써봤으니 알겠지...
하지만 그분이 잘랐다. ㅇㅇ
끝.
ㅊㅊ : ㅍㅋ
흥미롭구만... 드가형 대구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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