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입니다
이근호 선수 은퇴 관련 기획을 하며 든 생각,
우리가 사랑하던, 아꼈던, 이름을 외쳤던...
그 모든 이들과 이별하는 순간은 옵니다.
피할 수 없는 이별, 아름다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이근호의 라스트댄스] 시리즈를 쓰며,
아쉬움과 안타까움 사이에 고마움이 남습니다.
선수가 우리에게 준 추억과 흔적.
그 추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직업 덕에 기록자라는 덤도 받아 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이별만 이어지길 소망하며 밤에 쓴 글,
라스트댄스 시리즈를 모으려 시작한 막글인데요,,,
https://m.blog.naver.com/acchaa/22328797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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