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X) 나상호 J리그로
나상호(27·FC서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 3위 일본 무대로 돌아간다.
일본 신문 ‘스포츠닛폰’은 “마치다 젤비아가 한국국가대표 나상호를 데려온다. 나상호는 2019년 FC도쿄에서 J1리그를 경험했다”고 보도했다.
마치다 젤비아는 2023 J2리그 우승을 통해 2024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다. 창단 3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프로축구 최상위 무대를 밟는다.
‘스포츠닛폰’은 “마치다 젤비아가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2부리그 정상을 차지한 기세를 몰아 J1리그를 위한 새로운 전력을 보강한다”며 나상호 영입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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