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페냐는 데뷔전 직관갔을때 보자마자 “됐다” 소리 나왔는데..
그냥 19세징야가 보이는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가
세징야 대체자 찾았다ㅠㅠㅠ 하고 좋아했었지만..
하필 그 날 경기가 일류첸코 북패 데뷔전 데뷔골 대준 날..
기대 많이 했는데
공미로 안뛰고 중미로 뛰어서 데뷔전때 임팩트를 못보여준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어ㅓㅓㅓㅓ엄청 if 느낌으로 세징야 후반기 통채로 날렸을때 페냐가 있었다면
그 데뷔전 임팩트를 꾸준히 보여줬을지 가끔 궁금함
뭐.. 뛰질 않았으니 욕도 못하것고 칭찬도 딱히 못하것지만
가족문제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거기선 잘 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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