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지출 11위, 승강 플옾 안 간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할 판
하위권에서 허우적대던 시절 그 순위가
자연스러운 순위였네
선수들이 정신줄 잘 잡고 버텨줬고,
최 감독이 실리축구 컨셉 지키면서
경기를 거듭할수록 팀을 단단하게 만들어 갔다
덕분에 상스 진입하고, 늦가을에 축구 편하게 봤다
스플릿 라운드는 중계도 제대로 안 보고
남의 집 불구경만 할 수 있었다
2023 시즌 선수단과 감독에게
그 어떤 찬사도 아깝지 않다고 보고
다시 한 번 더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가끔 아쉬운 마음 글로 남겼는데
연봉 지출도 상위 50% 안에 드는 줄 알았는데
최 감독께 특히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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