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에 대한 개인적인 바램...욕심?!
한 짓과 해놓은 짓은 어처구니가 없을 순 있으나
경기끝나고 항상 야유 받을걸 알고서도
꾸역꾸역 그라운드 돌면서 인사하고 갈땐 보면 짠하기도해
개인적으로 녹음 작업이 있어서 만난적이 있는데
분명 겸손하고 착한 아이였음
실수도 할수 있는거고
어리려니..하고 현실과 타협을 하자면
황재원이 빠지려는 상황에서
그 녀석이 사죄의 아이콘으로 진심어린 사죄박고
다시 대구를 위해 뛰어주는 그림도 상상해봄
우리도 용서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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